이산주역

사주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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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79

<책 소개> 주역원리강해 (상.하) 소개

주문왕은 유리옥 감옥에 갇혀 주역64괘를 세웠다. 64괘의 괘상마다 괘명을 정하고 괘사를 지었다. 과연 문왕은 우주 삼라만상의 이치를 품은 64개의 괘명과 괘사를 어떤 이치로 지은 것일까? 감옥에 홀로 앉아 괘상을 바라보며 그것이 품은 이치를 생각하고 있는 그를 상상해보자. 주공은 문왕이 지은 괘명과 괘사를 묵상하면서 64괘의 괘효마다 효사를 달았다. 도대체 무엇을 깨닫았길래, 효마다 어떤 이치로 그런 효사를 저술했을까? 주공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똑 같은 시각으로 효를 바라보자. 점서에 불과했던 주역64괘 속에서 우주와 만물만상의 이치를 깨달은 공자는 점사에 불과한 괘·효사를 보고 어떻게 그 위대한 인문(人文)을 밝혔을까? 처음 주역을 접하는 학인들은 우선 한문으로 이루어진 두꺼운 주역책을 보고 지레 ..

주역 2024.07.19

사주담론, 주역을 알면 사주가 보인다.

경제학은 경제를 예측하고 경영학은 경영을 예측한다.역사는 인간의 거시적 미래를 예측하고, 개인 인간은 사주팔자로 알 수 있다??사주팔자(四柱八字)는 음양과 오행이 상호작용을 통하여 펼쳐낸 인사(人事)를 표상합니다.보이지 않는 세계, 양자 물리학적 영역에서 사물을 만드는 기본 요소인 양자장(氣)이 보이는 세계인 현실영역에서 정의되고 문자로 범주화된 것이 천간입니다.천간(天干)은 사물의 근원에서 작용하는 음양(陰陽)이 시각적으로 문자화된 것이죠.상(象)으로 표상된 것이 주역의 팔괘(八卦)이고, 문자화된 것이 사주팔자를 구성하는 간지(干支)입니다.주역과 사주명리학은 서로 상호관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역을 알면 사주명리학의 지평을 크게 넓힐 수가 있는 것입니다.https://youtu.be/HkyDn..

<책 소개> 간지역학 비결강의,

http://aladin.kr/p/1qGtd 간지역학비결강의간지역학비결강의www.aladin.co.kr 사주명리 공부의 필독서사주명리는 주역의 이치를 알아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음양의 이치가 문자로 표상된 간지와 상으로 표상된 주역의 괘를 함께 이해해야 완전한 공부에 도달할 수가 있습니다.본서는 양자물리학의 이치와 주역, 그리고 사주명리학을 통합적으로 다룬 동양철학서입니다. ....................................................................역학과 양자 물리학의 공통성에 대한 박사학위 논문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주역과 사주명리의 상관성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사주명리는 음양이라는 기본적인 공통성을 가지고 있는 주역과 결합될 때 그 깊이를 통찰할..

사주명리학 2024.04.19

책 소개 <양자물리학과 주역> 인류공존의 원리, 환존의 가치를 찾다.

http://aladin.kr/p/SqGD6 양자물리학과 주역양자물리학과 주역www.aladin.co.kr 주역과 양자물리학의 상관성 연구를 통해 인간과 만물의 공존원리를 탐구한 인문철학서입니다.크기: A5,  분량: 478페이지 환존 -본서는 인간의 지각으로는 인식할 수 없는 광대무변한 우주 만물을 간략하게 범주화한 괘상을 통하여 만물의 다양한 변화에 대한 인문적 이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괘상과 물상,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수리와의 상관관계를 연구함으로써 음양이기의 상호작용이 대립과 화해의 반복을 통하여 중화에 이르는 과정을 논고하였다. -만물을 구성하는 기본적 요소인 음양은 서로 다투면서도 서로를 멸하지 않고, 대립자를 필수적 상대자로 인정하고 상호의존하면서 대립과 화해라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

주역 2024.04.19

<사주디자인> 예측의 원리-1

예측의 원리-1 제3강 우연과 확률적 규칙성 에서 인용(p.35) 우리는 주역이나 사주 또는 그밖의 여러 점서적인 방법을 공부함으로써 불확확정적인 미래를 예측하려 합니다. 그러나 기술적인 접근을 하기 전에 근원적인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겠죠. 나름의 원리를 납득해야 점이나 예측 이론에 힘이 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역학과 양자물리의 중화론에 관한 박사학위논문에서 다룬 내용이기도 합니다. 만물의 근원에는 음양의 대칭성이 존재하며, 이는 우주 만물을 생성하는 근원적인 작용 원리가 됩니다. 양성자(+)와 중성자(0), 전자(-)로 구성된 미시세계의 원자는 음양의 상호작용으로 사물을 형성되고, 음효(�)와 양효(−)는 상호작용을 통해 만물을 표상한 天地人 三爻를 구성합니다. 원자(原子)가 양성자(陽), ..

<사주디자인> 고뇌하는 그대에게

출처: 저자: 이산 고뇌하는 그대에게 왜 사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현학적이고 유희적인 언어로 포장된 술수들이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근원에 대한 질문보다는 포장된 모습에 열광합니다. 개념정리가 되지 않은 채 클릭을 유도하는 언어유희 방식의 강의가 난무합니다. 전체를 조망하고 통찰하기보다는 국부적인 문자 해석에 함몰되어 혹세무민하는 말들이 강물처럼 세상을 흘러 다닙니다. 사주팔자(四柱八字)는 음양과 오행이 상호작용을 통하여 펼쳐낸 인사(人事)를 표상합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 양자 물리학적 영역에서 사물을 만드는 기본 요소인 양자장(氣)이 보이는 세계인 현실영역에서 정의되고 문자로 범주화된 것이 천간입니다. 천간(天干)은 사물의 근원에서 작용하는 음양(陰陽)이 시각적으로 문자화된 것이죠. 상(象)으로..

사주명리학 2024.03.22

<사주디자인> 재관을 향하다

나는 누구인가? 사주팔자는 나를 구성하고 있는 무수한 유전자들을 8개로 범주화시킨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역의 팔괘는 우주삼라만상을 8개의 팔괘로 표상한 것이구요. 사주팔자는 8개의 요소가 상호 대립하고 대대하며 상호작용함으로써 나라고 하는 존재를 표현합니다. 기본적으로 팔자는 물상이기 전에 기의 흐름입니다. 기의 흐름을 보지 않고 상으로 판단하는 것은 겉모습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본사주는 전체적으로 극신약 사주로서 산전수전 공중전을 경험한 을목일간의 유연성이 장점입니다. 을목일간의 유연함이 제대로 발휘되어야 사주팔자가 가지고 있는 DNA를 살릴 수가 있다 하겠습니다. 전체 흐름이 食·財·官으로 사주의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食神生財, 財生官) 즉, 월지 食神의 활동성이 財..

[주역점] 이재명 대표의 행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행로가 궁금하여 주역카드를 이용하여 주역점을 쳐보았습니다. (2024.3.14) 요즘 선거와 재판으로 정신이 없겠죠. 지천태괘가 나오고 수로는 23이 나왔습니다. 어 이게 뭐지? 굉장히 좋은 건데. 23을 6으로 나누면 5가 남으니 5효가 동한 것으로 봅니다. 지천태는 물리학적 개념으로보면 천지가 창조하는 빅뱅에 비유되는 괘입니다. 상하괘의 상호작용력이 64괘중 최대에 해당되죠. 地☷坤 天☰乾 泰 괘사 泰 小往大來 吉亨 태 소왕대래 길형 편안한 상이로다. 작은 것이 가고 큰 것이 오니 길하고 형통하리라. 시간은 아래에서 시작하여 위로 흘러나갑니다. 상효는 아래로 내려와 다시 시작하죠. 태는 작은 것(☷陰)이 가고, 큰 것(☰陽)이 오는 상입니다. 작은 것이란 소인(小人)의 상이요, ..

주역 2024.03.14

사주디자인/ 사주인문학 강의록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5220883 사주디자인 - 예스24 역학과 양자 물리학의 공통성에 대한 박사학위 논문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주역과 사주명리의 상관성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사주명리는 음양이라는 기본적인 공통성을 가지고 있는 주역과 결 www.yes24.com 머리말 현대는 인터넷의 영향으로 누구나 쉽게 사주명리학 이론을 접하는 시대이다. 유튜브, 블로그 등에는 󰡔주역󰡕과 사주명리를 비롯한 온갖 술수, 무속, 예언, 과학의 파편들이 정제되지 않은 채 정보의 홍수를 이루며 흘러 다니고 있다. 󰡔주역󰡕과 달리 사주명리는 경전이 정해진 바가 없으므로 저마다 논리로써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는 특징을 가진다. 사주는 통계학이라지만 정작 사주팔자에 대한 통계는 없다..

[사주디자인], 팔자를 디자인하다. /사주명리학 기본서 출판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5220883 사주디자인 - 예스24 역학과 양자 물리학의 공통성에 대한 박사학위 논문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주역과 사주명리의 상관성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사주명리는 음양이라는 기본적인 공통성을 가지고 있는 주역과 결 www.yes24.com 교보, 알라딘, 북센, 예스24 등 도서소개 역학과 양자 물리학의 공통성에 대한 박사학위 논문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주역과 사주명리의 상관성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사주명리는 음양이라는 기본적인 공통성을 가지고 있는 주역과 결합될 때 그 깊이를 통찰할 수 있다. 음양이 오행의 생극 원리를 통해 상으로 펼쳐진 것이 주역의 괘상이라면, 문자로 개념화된 것은 사주명리의 간지(干支)라 할 수 있다. 저자..

사주명리학 2024.03.11

주역과 명리

이산입니다. 우리가 주역의 괘상이나 명리학의 간지를 공부하는 것은 이 부호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만물의 변화와 인사의 길흉득실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기운이 휘몰아치면서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나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눈에 보이는, 이미 드러난 물상만으로는 완전한 길흉득실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할 수 있죠. 그래서 우리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시각화시켜 우리의 눈앞에 가져와야 합니다. 바로 팔괘나 간지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기운을 상과 문자로 표상한 것이죠. 송대의 정이라는 철학자는 이를 “현미무간(顯微無間)”이라는 멋진 용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은 서로 간격이 없다”라는 뜻이죠. 즉 나라는 존재는..

2024. 甲辰年 천기누설

올해 갑진년(甲辰年)을 주역괘로 전화하면 뇌풍항괘가 됩니다. 雷風恒卦(뇌풍항괘) ☳雷 ☴風 恒 恒(항)이란 천지의 바른 도(天地之道)가 춘하추동 사시를 순환하고, 만왕만래(萬往萬來) 끝없이 변화하면서 항구(恒久)이 나아가는 변치 않는 이치를 말합니다. 항괘의 괘사를 보면 恒 亨 无咎 利貞 利有攸往 항 형 무구 이정 이유유왕 항은 형통하니 허물이 없다. 바름이 이로우니 나아가는 바가 이로우리라. 우주삼라만상은 복잡다단해 보이는 것 같지만, 생장수장의 이치로써 생로병사를 순환하며 항구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르게 나아가는 것이 이롭다고 [주역]은 말하고 있습니다. 항괘가 말하는 항(恒)의 이치는 형통(亨通)하고 무구(无咎)한 도를 의미합니다. 만물은 춘하추동 사시를 순환하면서 생장수장의 이치를 순..

<주역점> 23년도 하반기 어떻게 해야 할까?

23년도 하반기에 대해 걱정스런 마음으로 주사위 를 던져 주역점을 쳐보았습니다. 올해는 경제적으로도 너무 어렵고, 정치는 타협과 조정보다 일방적으로 대립하고, 뜨거운 기온은 예전과는 확연히 다른 기후 이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내일은 태풍 카누가 우리나라에 상륙한다고 합니다. 잼버리는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다른 일정으로 대치되고 있고요. 한마디로 관리체계가 흔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립을 멈추고 모두 힘을 합해도 쉽지않은 상황인데 현재 정치 상황을 보면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사시순환에 순응하는 살아가는 만물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과학적으로 모든 자료를 동원해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최선이죠. 그런데 이런 것은 또한 정치적으로..

<사주팔자 스토리> 먹거리 걱정 없는 부처 (72세 남)

사주팔자를 읽다보면 인생은 참으로 복잡다단하고 묘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지문이 같은 사람이 없고, 인생행로도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르다는 것은 참으로 묘한 일이죠. 사주팔자도 같은 사람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쌍둥이의 인생행로도 서로 다르고요. 72세 남명 무토일간은 망망대해에 홀로 우뚝 솟아 있는 섬의 형상입니다. 대개가 재가 지나치면 재다신약이 되어 빈곤하다고 하지만 이 경우는 좀 다른 느낌입니다. 굳이 바다 위의 섬은 재(물고기)를 쟁취하기 위해 경쟁하며 투쟁할 이유가 없죠. 원하는 때에 먹고 싶은 물고기나 풍부한 해산물을 채취하면 되니까요. 굳이 부라는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타인과 경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극신약한 사주로서 바다를 내려다보며 명상하고 있는 고귀한 종교적 지체..

사주팔자스토리, 사방이 벽, 뚫어야 산다.

구멍을 뚫어야 산다. 63세 (남) 일간임수가 관살에 둘러싸여 사방팔방이 막혀있는 듯한 상황입니다. 그나마 인성의 도움이 없더라면 생존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월지장간 무토편관이 투출하여 월간에 자리하고 있죠. 사주팔자를 주관하고 이끌어가는 용사지신입니다. 그런데 편관이 지나치게 강왕하여 임수일간은 숨이 막힐 지경인데 용사신이 운에서 들어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하리케인처럼 휘몰아쳐 들어오는 용사신을 극신약한 임수일간이 감당할 수 있을까요? 이때에는 무토를 극제할 목기 식신이 상신역할을 해야 용사신이 침착하게 일간임수를 살펴볼 여유가 있겠죠. 아니면 금기가 토기를 설기시키면서 일간임수를 생조하면 곽 막혔던 운이 숨통이 트일 겁니다. 월간무토가 용사신, 을목상관이 상신입니다. 또한 일간에게 해가 되는 토..

(사주팔자 지피지기) 토성 안의 콧대 높은 외로운 왕비, 58세 여명

#사주팔자, #사주명리, #주역, #운세 비겁이 3개, 인수가 3개, 그리고 정관이 1개로 이루어진 사주입니다. 전체적으로 힘의 균형이 토성으로 귀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관을목이 지지에 뿌리를 내리고 굳게 버티지만 화기에 의해 기운이 설기 당하니 땅(무토일간)을 뚫고 들어가 뿌리를 내리고 정착하기가 참으로 쉽지 않아 보입니다. 목생화 화생토로 이어지는 오행의 논리 속에 을목 정관은 본인의 정체성을 주장하기도 어렵습니다. 정관이 육친상 남편이니, 일간(명주)이 토성을 높이 단단하게 쌓아 올리고 화기의 생조까지 받는 상황에서 성안으로 들어갈 여지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지지의 오미반합도 강왕한 화기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좀처럼 열리지 않는 성문 앞에서 결국 정관은 문을 열기를 포기하고 뜨거운 화기에 자..

너도 옳고 너도 맞아

#불교. #주역, #노자.#공자,#석가,#예수 佛學이 空을 말한다면 易學(周易)은 有를 말하지. 道學이 無를 말한다면 易學은 有를 말하고. 불교는 空을 얘기하면서도 空卽妙有라고 한다네.공즉묘유의 空이 불교라면, 有는 주역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지. 노자는 無를 얘기하면서도 도덕경에서 有無相生을 말하고. 석가는 이를 空卽是色 色卽是空이라 말한다네.주역은 "無極而太極"이라고 하면서 生生之道를 말하고,死는 거론조차 안하지. 生死는 다를 바 없거든. 결국 등산 코스만 다를 뿐모두가 같은 곳을 향하고 있다는 것이지. 기독신학이 타자의 힘을 빌어 정상에 오르기를 소망한다면,동양철학은 지팡이를 짚고 땀을 흘리며 스스로 길을 찾아가는 것이라네. 이산

역학잡설 2023.08.02

<나의 운세>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출발선에서 묻다.

#주역, #사주명리, #운세 새로운 일을 도모하면서 잘될까라는 걱정이 앞섭니다. 괘를 뽑았더니 64괘 중 31번째 택산함괘 5효동이 나왔습니다. 택산함괘는 주역 하경 첫 번째 괘로서 후천의 시작을 의미하는 괘입니다. 이 글을 받이들이는 순간, 점사는 당신의 것이 됩니다. 같은 질문을 품고 계신 분들께 드리는 점사입니다. 이번 주 또는 이번 달, 자신의 (마음 챙김)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함괘는 일의 성사를 남녀간의 사랑으로 비유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함은 느낄 감(感)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즉, 택산함괘는 딱딱한 剛☶이 부드러운 柔☱안에 깊이 들어와 있는 모습을 상징합니다. 양물(陽物)☶이 음물(陰物)☱ 속으로 깊이 파고 들어가 안정적으로 기쁨을 느끼고 있는 상이니 젊은 남(☶)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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