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주역

사주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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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고기 2

☞ [주역] 參贊天地之化育

존재의 목적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의미는 무엇인가? 무슨 이유로 여기에 왔는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태극(太極)이 있었다. 태극(一)에서 대립인자인 음양(二)이 상호작용하면서 태극이 품고 있던 天地人 三極(三)이 무위자연(無爲自然)으로 펼쳐지니 삼라만상(森羅萬象)이다. 삼라만상은 음양이 서로 부딪히고 화합하며 만들어 내는 것이니 이로부터 길흉득실(吉凶得失)이 생겨난다. 득(得)은 길(吉)이고 실(失)은 흉(凶)이니, 선택은 자신의 문제일 뿐이다. 길흉(吉凶)의 득실(得失)은 누구에게나 같은 것이 아니라 저마다 다르게 적용되니, 자신에게 得이면 吉이 되고, 失이면 凶이 된다. 처음부터 길흉(吉凶)이 정해진 것은 없다. 선(善)과 악(惡)은 사람들의 살아가면서 생존을 위해 만들어낸 사유(思惟)의 산물이다..

주역 2023.04.20

천부경(天符經)

一始無始一析三極無盡本 일시무시일석삼극무진본 하나(一)가 시작되다. 무無에서 시작하는 하나(一)로서 天(陽) 地(陰) 人(中) 삼극三極을 포태하다. 하나에서 시작하지만 시작이 없는 무궁無窮이며, 그 하나(一)에서 天地人 삼극三極이 나오지만 근본은 다함이 없도다.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天은 하나(一)로서 一(태극)이 되고, 地는 하나(一)로서 二(음양)가 되며, 人은 하나(一)로서 三(만물)이 된다. 一積十鉅無匱化三 일적십거무궤화삼 하나(一)에서 시작하여 완성(十)으로 나아가니 이는 무無에서 궤匱(태극)가 열려 다함없이 만물(三)로 화化함이라.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天一은 음양(二)의 상호작용으로 化三에 참여하고 地一도 음양(二)의 상호작용으로 化三에 참여하며 人一..

천부경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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